양산시에 따르면 새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가산일반산업단지(공정률 85%)와 덕계 경동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공정률 83.3%), 어곡제2일반산업단지(공정률 66.1%), 토정일반산업단지(공정률 5%), 산막일반산업단지 3공구(공정률 38.5%)로, 조성 면적은 203만
양산시가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만6천441건, 7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를 독려했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기한이 지나면 3% 가산세가 발생한다.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설물 설치 비용 60%를 양산시가 지원한다.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신청 농가가 많으면 다수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비가 조정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사업체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현장조사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9명, 조사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 2명,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58명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에 신청해 납부해야 2월에서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할 일받을 수 있다. 3월과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지만, 연말까지 남은 기간에 대해 세액의 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1월에 신청해야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압류 자동차는 자동차등록관리정보시스템 조회 결과 체납자 소유로 확인된 차량으로,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가 등재되면 명의이전ㆍ매매ㆍ말소 등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생기며, 징수권 시효소멸 진행을 중단하는 효력도 발생한다.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와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등 6개 지자체는 낙동강권역 공동 번영을 위해 2022년 10월 낙동강협의체 출범시켰다. 이후 지난해 12월 전담 사무인력과 예산을 갖춘 법정 기구인 ‘낙동강협의회’로 전환하고, 11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 재능기부로 세금 관련 의문이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양산시는 세무사회와 협력해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마을세무사는 2016년부터 국세와 지방세, 불복청구 등을 포함, 한 해 평균 200여건의 세무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양산시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50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 인력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발굴ㆍ창출사업이다.
출장검사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옆 임시주차장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동면민원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하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양산시는 이달 초부터 사송신도시 태영건설 시공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재산상 피해를 막고, 도시철도 양산선 4공구 공정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공동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선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영건설과 하도급업체, 부산교통공사 등과 소통을 강
간담회는 오전(10시 20분)과 오후(1시 50분)로 나눠 8일 동면과 양주동을 시작으로 9일 물금읍과 원동면, 10일 상북면과 하북면, 12일 강서동, 15일 삼성동과 중앙동, 16일 소주동과 서창동을 거쳐 17일 평산동과 덕계동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나동연 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 기자회견에는 언론인을 비롯해 시민통합위원, 소상공인, 청년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시 뻘등지구는 총사업비 62억원을 들여 2025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목표 저류량 2천500㎥ 규모 시설을, 상북정지구는 총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2027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목표 저류량 1만7천100㎥ 규모 시설을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
민자사업으로는 용당창스테이와 조선통신사 식도락 거리가 제시됐다. 용당창스테이는 일본과 문화교류를 했던 조선통신사가 숙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 전통 건축물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조선통신사 식도락 거리는 한국과 일본 전통음식과 차, 술 등을 즐길 수 있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양산시는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자체 내부청렴도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리더십 향상과 시책 이행력 제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 관리자 공무원 청렴 실천 의지 강화 등 실질적인 시책 추진으로 내ㆍ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끊임
이에 따라 6.25 참전유공자는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며,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80세 이상 12만원, 80세 미만 10만원에서 나이 차등을 폐지하고 일괄 15만원으로 인상한다. 아울러, 전몰군경 유족 보훈명예수당은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며, 순직군경
양산시는 그동안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서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행정서비스 저하가 우려됐다. 특히, 행정 여건이 유사한 지자체와 균형을 고려한 기준인력(기준인건비)을 산정, 증액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양산시는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8기 3년차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 역동성과 시정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에 발맞추기 위해 성과 중심이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주력산업 육성과 추진 동력 확보, 전문성 제고와 조직 쇄신을 위한 직무역량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협의체가 비법정조직으로 별도 예산이 없어 지속적인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행정협의회 출범으로 자체 예산과 인력 운용이 가능해져 공동 현안 해결과 각종 협력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